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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룡 6기

[미션] 특파룡 6기 해운조의 UCC 미션 촬영 현장!

인천항만공사 대학생 기자단 '특파룡'

6기 친구들에게 내려진 첫번째 미션은 바로 '인천항을 홍보하는 조별 UCC 만들기' 입니다!

제가 속한 해운조는 영화 '신세계'를 패러디한 '항세계'를 촬영 중인데요, 해운조의 좌충우돌 촬영기 지금부터 만나 보시죠!

 

 

해운조의 남자 조원 분들이 열심히 촬영 중 이시네요!

각자 정청과 이자룡(원작에선 이자성이었죠), 카메라 감독을 맡아주셨습니다.

 

 

명연기 펼쳐주고 계시는 정청!

걸쭉한 사투리 연기를 기가 막히게 잘해냈어요.

아참, 여기는 국제여객터미널 입니다. 연안부두에 자리 잡고 있죠!

국제여객터미널은 제1국제여객터미널과 제2국제여객터미널로 나뉘는데요, 저희가 촬영한 곳은 제1국제여객터미널이었습니다!

즐거워

 

 

이제 본격적으로 바다가 나오는 씬을 찍기위해 인천항 여객터미널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여객터미널은 국제 여객 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죠.

 

인천항 여객터미널에는 이렇게 의자마다 노란 리본이 묶여져 있었습니다.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다시 한번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촬영을 위해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중! 

여객터미널에 계시는 관리자 분께 허락을 받고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촬영구도를 잡고 계신 카메라 감독(?)님과 정청,  열심히 대본 외우고 있는 이자룡!

어떤 장면일까요?

철통 보안을 위해 촬영 사진은 꽁꽁 숨겨놓겠습니다 하하

 

 

선착장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다시 위로 복귀하는 중!

저희 해운조에는 이렇게 여자 조원들도 있답니다. 

(남자 셋 여자 넷, 총 일곱명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옹기종기 널부러진 해운조의 짐들.. 해운조는 검정색을 좋아하능가봉가..? 

 

 

이야! 본새난다!

해운조의 남자 조원들이 열연을 펼치고 계시네요.

가운데 앉아계신 저 분..! 카메라 감독님이셨는데?

그럼 카메라는 누가 찍죠? 

 

 

짜자잔 여자 감독님으로 교체 되었습니다!

정청과 함께 구도를 잡고 계시네요! 

 

 

널부러진 서류. 과연 이 서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색감 참 청량하죠? 해운조의 한 조원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이에요!

이래서 아이폰을 쓰는가봐요..(갤럭시 유저는 웁니다) 

여기는 연안부두. 두번째 촬영이 있던 날입니다! 날이 좋지 않아서 선착장에 출항하지 못한 배들이 가득 하네요.

사진만 보면 마치 해외에 온 기분!

 

 

둘째날에도 정청의 열연은 계속 됐습니다.

카메라 감독은 바로 제가 맡게 되었네요 하하

정장을 곱게 차려입은 아름다운 뒷모습의 여성분은 누구일까요? 

 

 

촬영 구도에 대해 곰곰이 고민 중인 해운조!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사진 출처- 인천항만공사 공식 블로그 "http://incheonport.tistory.com/")

 

저희 특파룡 6기의 해운조는 영화 '신세계'를 패러디한 '항세계'라는 작품으로 인천항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각 조별로 완성된 UCC는 후에 SNS를 통해 투표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인천항만공사 대학생기자단 특파룡 6기의 1차 미션을 응원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