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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더울 땐 버블티, 에블바리 버블티! 차이나타운 골목의 위치한 '루나씨키친'. 이 가게는 아주 아담한 버블티 전문점이에요! 차이나타운의 원조 버블티 집이라고 할 수 있죠. 쩐주나이차라고도 불리는 버블티는 쫀득한 타피오카펄이 씹히는 대만의 음료입니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 저도 사실은 불호쪽이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버블티 성애자가 되었죠..☆★ 버블티의 맛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요. 타피오카펄만 넣어준다면 어떤 음료도 버블티가 될 수 있답니다! 왼쪽 연보라색 음료가 타로 버블티, 오른쪽이 초코 버블티입니다. 저는 타로맛을 좋아하고 제 친구는 초코맛을 좋아해서 항상 같은 메뉴를 시키는 편이에요. 버블티는 맛있는 집을 찾기가 힘들어요. 못 먹으면 고무 냄새가 역하게 올라와서.. 하지만 루나씨키친의 버블티는 일반 체인점 버블티보다 타피오카.. 더보기
[미션] 특파룡 6기 해운조의 UCC 미션 촬영 현장! 인천항만공사 대학생 기자단 '특파룡' 6기 친구들에게 내려진 첫번째 미션은 바로 '인천항을 홍보하는 조별 UCC 만들기' 입니다! 제가 속한 해운조는 영화 '신세계'를 패러디한 '항세계'를 촬영 중인데요, 해운조의 좌충우돌 촬영기 지금부터 만나 보시죠! 해운조의 남자 조원 분들이 열심히 촬영 중 이시네요! 각자 정청과 이자룡(원작에선 이자성이었죠), 카메라 감독을 맡아주셨습니다. 명연기 펼쳐주고 계시는 정청! 걸쭉한 사투리 연기를 기가 막히게 잘해냈어요. 아참, 여기는 국제여객터미널 입니다. 연안부두에 자리 잡고 있죠! 국제여객터미널은 제1국제여객터미널과 제2국제여객터미널로 나뉘는데요, 저희가 촬영한 곳은 제1국제여객터미널이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바다가 나오는 씬을 찍기위해 인천항 여객터미널로 자리를.. 더보기